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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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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1999년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남장여자[3]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2000년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탔다.[4] 이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생애 2번째 여우주연상을 탔다. 《코어》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2. 상세[편집]
전성기 시절 작품들인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의 역할로 터프한 이미지가 강하고 얼굴 인상도 각이 두터워 중성적인 느낌이 있지만, 의외로 볼륨감이 있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이다. 시상식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 보이쉬한 그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
주연을 맡은 영화 중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게 드물어서 아카데미 2회 주연상을 받은 배우치고는 존재감이 매우 옅다. 2회 수상한 현역 남자 배우로는 대니얼 데이루이스[5] , 더스틴 호프먼, 톰 행크스, 잭 니콜슨 등이 최고 레전드 대우를 받으며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현역 여자 배우로는 메릴 스트립, 조디 포스터, 케이트 블란쳇, 르네 젤위거 등이 역시나 거물급으로 자리잡고 있다. 면면이 유명한 배우들로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지만, 스왱크는 이후로 뚜렷하게 대표작이나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하면서 완전 한물 갔다는 인상이 강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후론 필모그래피가 상대적으로 아쉬웠다. 《블랙 달리아》는 흥행 실패에 미스 캐스팅이라는 평을 들었고[6] , 《리핑》이나 《P.S. 아이 러브 유》는 발연기 논란에 영화도 별로여서 영화계에서 입지가 더욱 위축되었다. 절치부심 끝에 야심차게 제작까지 직접 도맡으며 내놓은 《어밀리아》마저 비평 및 흥행에 실패해 다시금 망신을 당했다. 게다가 2011년에는 체첸 대통령인 독재자이며
2014년 토미 리 존스 감독의 《홈즈맨》에 출연했는데 간만에 영화와 연기가 호평을 들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후 로건 럭키에 출연했으며, 2018년부터는 대니 보일과 함께 드라마 트러스트 주역을 맡아 호평을 듣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자로서는 분명 초라한 활동이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된 그녀가 앞으로 얼마나 꾸준히 활동하며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눈여겨 볼 일이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1] 흔히 '스웽크'라 쓰지만 철자가 a이니 '스왱크'가 맞다.[2] 쌍둥이[3] 엄밀히는 비수술 트랜스젠더[4] 같은 해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한 아메리칸 뷰티의 아네트 베닝 등과 겨루어 수상했다. 만약 아네트 베닝이 수상했다면, 아메리칸 뷰티는 오스카 역사상 4번째 그랜드슬램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5] 이 쪽은 3회 수상.[6] 설정상 엘리자베스 쇼트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여성의 역할이었다. 따라서 쇼트 역의 미아 커슈너와 같은 퇴폐적이고 창백한 팜 파탈을 연기해야 했는데 이에 비해서 스왱크는 지나치게 육감적으로 섹시했다. 사실 이 영화 자체가 출연진은 화려한데 전체적으로 죄다 미스캐스팅 소리를 들었다.